오일 유리칼 추천 - 유리에 새김선 넣기

안녕하세요. 공구명가 에스툴입니다. ^^

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리 공예를 하시는 분들이

많이 사용하시는 오일 유리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!

 

오일 유리칼은 오일을 윤활유로 하여

유리에 새김선을 넣어주는 칼을 말합니다.

 

 

 

일반 유리칼과 다르게 오일이 내장되어 있어 유리를 자를 때 마찰을 줄이고,

보다 깨끗하고 정확한 절단이 가능하게 합니다.

 

보통의 오일 유리칼 모양은 손잡이 쪽에 오일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

날은 부드럽게 굴러가는 휠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.

 

오일이 절단 휠에 공급되어 마찰을 줄이고 휠의 수명을 연장시켜 줍니다.

다양한 브랜드에서 오일 유리칼이 출시되고 있습니다.

아래에서 몇 가지 상품 추천드리겠습니다.

 

코이카 유리칼 KGC

코이코에서 출시된 상품으로 무엇보다

가격이 매우 좋습니다.

처음 유리 공예를 시작하시는 분들 중

부담 없는 가격대의 유리칼을 찾고 있는 분이라면 코이코 유리칼 추천합니다.

 

 

 

오일 스포이드가 내장된 제품으로

스포이드를 이용해 본체에 적정량의 오일 주입이 가능합니다.

 

주입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.

손잡이 뒷면 끝쪽의 캡 휠을 벗겨 안쪽으로 오일을 넣어주면 됩니다.

 

앞뒤로 몇 번 그어 새김선을 넣어주고

새김선 자국이 생기면

장갑 낀 손으로 힘을 주어 눌러서 분리해 주시면 됩니다.

 

스마토 유리칼 SM - GL02

코이카만큼 가격이 좋은 제품입니다.

이 제품도 오일 스포이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3 ~ 10mm의 유리를 절단할 수 있습니다.

 

TN 오일 유리칼

소개하는 제품 중에서는 가격대가 제일 높은 제품으로

일본제품입니다.

 

 

본격적으로 유리 공예를 즐기시는 분들, 전문가 분들께 추천하는 제품으로

앞선 제품들과 동일하게 오일을 주입할 수 있는 스포이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.

 

두꺼운 유리를 자르실 때에는 새김선을 넣고

그 새김선 아래 단차가 있는 물건 ( 예를 들어 자와 같은 )을 두고

힘을 주어 가볍게 눌러주시면 됩니다.

 

이때 유리와 자 밑에 신문지 혹은 수건 같은 걸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모든 유리칼은 유리를 대상재로 하기 때문에

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.

 

안전 장갑, 보안경 등의 안전 장비를 착용 후 사용해야 하며

오일이 새지 않도록 날이 위를 향한 상태에서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
또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용도 외 사용은 엄격하게 금지합니다.

 

3가지 제품 모두 아래 링크에서 구매 가능하며

혹 어떤 제품이 좋을지 몰라 추천받고 싶으시다면

따로 댓글 혹은 스토어를 통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.

 

친절히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. ^^*

 

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언제나 따뜻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코이코 고급유리칼 유리커터기 유리절단기 오일형 : S-TOOL 에스툴

 

 

 

스마토 고급유리칼 유리커터기 유리절단기 : S-TOOL 에스툴

 

 

 

일제 TN 고급유리칼 유리커터기 유리절단기 오일형 : S-TOOL 에스툴